※
①구매 사이즈: 흰색white
②키: 148
③몸무게: 42
④착용후기:

저에게 딱 맞는 사이즈여서 감동받은 것은 밑에 블랙후기에 썼기에 넘어가고...
이 옷의 디테일에 대해 말하고 싶어요. 바로 어깨끈!
보통 고무줄이 아니고 실로 꼬아서 만든 끈이라 고급스러워요.
고무줄이나 저렴한 납작끈으로 된 나시티들 이것보다 비싸고 질은 후지죠. 실밥 장난 아니고
상세설명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는데, 입으면서 살펴보니 고무줄이 아니었어요. 게다가 실밥이 거의 없는 깔끔한 마감!

두번째 디테일은 가슴쪽 다트처리!
허리선 넣는 것처럼 가슴부분에 다트처리를 하면 착용시 핏이 좋으면서도 편해요. 그래서 파임이 깊은 편인데도 허리 숙였을 때 가슴골이 덜 보였네요.

이런 작은 차이가 가격상승으로 이어지곤 하는데, 만원이라니...

밝은 색이라서 노브라로 입으니 제 꼭쥐쓰가 티나네요. 흰색은 니플패치나 브라를 입어야겠어요.

기대 안했는데... 정말정말정말 만족합니다.